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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락셔널레이저 임상 적용 핸즈온 코스 메디칼유나이티드(MU) 12일

관리자 기자  2009.04.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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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락셔널레이저의 임상 적용을 위한 핸즈온 코스가 개최된다.
메디칼유나이티드(이하 MU)는 오는 12일 대치동 셀라스 임상센터에서 ‘치과에서 시작하는 Laser Cosmetic’이라는 주제로 핸즈온 코스를 주최한다.


이 분야의 경우 그 동안은 다른 영역들과 같이 소주제로만 다뤄졌지만 최근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더 깊이 접근할 수 있는 심화과정이 생긴 것이다.
특히 이번 강의는 김창환 원장(에스티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5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다양한 임상증례를 중심으로 술식의 노하우가 공개될 전망이다.
주최 측인 MU에 따르면 셀라스레이저는‘Er;glass fiber’ 레이저로 Co2레이저와 달리 수분 흡수도가 높으면서도, 침투력이 강해 피부 손상을 최소화시키면서 진피층 깊숙한 곳까지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다.


또 셀라스레이저는 피부에 나노미터 단위의 미세천공을 형성해 얼굴의 경우 수십만개에 이르는 치료존(TMZ)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 방식은 치료존과 정상세포가 상호 작용해 빠른 치유효과를 나타내며, 통증과 부종이 적어진다고 MU 측은 설명했다.
MU 측은 “셀라스레이저는 심미치료를 위한 레이저 시술법으로 여드름흉터, 튼살, 화상흉터, 잡티제거, 블렉헤드제거, 모공축소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최근 가장 많이 행해지고 있는 분야”라며 “시술법이 쉽고 보편화됐다는 점에서 치과에 접목할 수 있는 새로운 수익모델로써 전망이 밝다”고 밝혔다.
문의 02-2639-8080(메디칼유나이티드)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