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제37회 보건의 날 및 제61회 세계보건의 날 행사에서 백대일 대한구강보건협회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 심상국 대구지부 감사와 이재윤 원장(포항 신세계치과)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백대일 회장은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연구활동과 구강보건사업지원단 단장과 구강보건협회장을 역임하며 구강보건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심상국 감사는 대민 무료진료, 독거노인 무료틀니 시술, 치과보조인력 수급 해결 노력 등이 인정됐으며, 이재윤 원장은 무의탁노인 및 장애인 무료시술, 장애인 전문학교인 명도학교서 수요일 의료봉사, 장애인 복지관 진료봉사 등을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