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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나눔 재즈선율로 초대 군산시치과의사회 자선음악회

관리자 기자  2009.04.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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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치과의사회(회장 문상식)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불황 속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선음악회를 준비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
군산시치과의사회는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부터 군산시민문화회관에서 ‘희망나눔 사랑의 자선음악회’를 개최하고 아름다운 재즈선율로 군산시민들과 함께 하나된 자리를 마련한다.


이날 공연에는 서울 솔리스트 재즈 오케스트라가 초청돼 주옥같은 음악들을 선사한다.
특히 이날 공연장에는 희망나눔 모금함이 마련돼 성금을 모금하며 모인 성금은 전액 불우이웃, 장애우, 소년ㆍ소녀 가장, 다문화 가정을 위한 후원금으로 쓰여진다.


문상식 회장은 “경제 불황으로 어려워진 경제 현실 속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우리 주변에 많다. 군산시치과의사회는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희망을 나누고 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했다. 
 정일해 기자 jih@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