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최신개념을 배우고 논의하는 자리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한맥치과임상연구회(회장 이근용)가 마련한 ‘제3기 Clinical Dentistry Program’이 오는 5월 23일 부산 덴티스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첫 강연을 시작으로 7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번 과정에서는 ▲전신질환자의 고려사항 및 근관치료의 최신개념 ▲Endodontic Surgery 근관치료학 실습 ▲치주치료를 위한 해부학 ▲일상 치과진료에서의 교합학 ▲고정성 보철의 최신지견 ▲심미수복의 원리 및 진단 ▲고정성 보철 실습 ▲가철성 보철학 등을 단계적으로 다뤄나갈 예정이다.
이근용 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근관치료와 치주치료, 교합의 기본개념을 바탕으로 심미수복 및 치주성형수술, Full Mouth Rehabilitation까지 치과임상의 전반적인 내용을 두루 다루려 한다”며 “자신의 임상을 확고한 바탕 위에 세우고 성공적인 치과경영을 원하는 임상경력 2~5년차의 원장 및 개원을 준비 중인 치과의사에게 권하고 싶은 강의”라고 말했다.
등록문의: 055)267-2842(정순년 센텀치과 실장)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