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이준규 원장, 하키협회 부회장에

관리자 기자  2009.04.16 00:00:00

기사프린트


이준규 원장(이준규치과의원)이 제27대 대한하키협회 부회장에 선임됐다.
이 원장은 지난달 10일 열린 대한하키협회(회장 홍문표) 제1차 이사회의 결의에 따라 부회장직에 선임됐으며 앞으로 4년간의 임기를 수행한다.
전 서울지부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치과의사학회 부회장과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이 원장은 한나라당 사무총장을 지낸 홍문표 회장과의 인연을 계기로 스포츠계에 발을 들여놓게 됐다.


이 원장은 소감에서 “하키가 국내에선 비인기 종목이지만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에서는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는 국위선양 종목이다. 앞으로 국제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지원하는데 일조 하겠다”며 “하키선수들이 악안면 쪽에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적합한 치과치료가 이뤄지도록 노력해 스포츠분야에서 치과계의 위상을 높이는데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수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