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보철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신상완 고려대 교수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열린 제87차 IADR학회에 참석해 ‘새로운 기술에 의한 임플랜트 표면의 생물학적 반응’에 대한 심포지엄을 주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을 주최한 신 교수는 ‘브로네막 임플랜트의 15년, Ti-United의 5년 장기적인 성공률에 관한 후향적 연구결과’를 발표했으며, 고대 대학원의 오진섭 원장은 ‘치조골 형성에 관한 PCL scaffolds, rhBMP-2의 효과’, 신하섭 원장은 ‘수직골증대술에서 rhBMP-2를 이용한 block graft의 효과’에 관한 포스터를 발표했다.
한편 제88차 IADR학회는 오는 2010년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