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치과병원(병원장 우이형)이 지난달 20일 일본 치과의사들의 방문을 받고 한국 치의학의 우수성을 알렸다.
일본 오이타현치과의사회의 회장 및 임원진 11명은 경희대 치과병원의 임플랜트센터, 만성구강악안면통증센터 등 최신 시설을 견학하고 실제로 진료하는 모습을 관찰했다.
또 심사관리팀을 찾아 EDI(전자청구방식) 과정을 벤치마킹했으며,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을 방문해 실습과정을 살펴봤다.
우이형 병원장은 “일본 오이타현치과의사회의 요청으로 병원을 견학하도록 했다”며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시설들을 둘러보고 돌아갔다”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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