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이 치과위생사의 구내 방사선 촬영을 허용하는 유권해석과 권고를 보건복지부와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각각 얻어내자 이와 관련해 지부차원의 격려가 답지하고 있다.
지난달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마자 전북지부(회장 조세열)는 가장 먼저 치협으로 케익을 보내와 직원들을 포함한 치협 실무진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경남지부(회장 노홍섭)는 금일봉을 치협에 성금으로 기탁해 회무추진에 힘을 실었으며 경기지부(회장 양영환)도 조만간 성금을 전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홍섭 경남지부 회장은 “보조인력특위 위원장님을 비롯해 위원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파노라마 문제를 해결해 개원가 근심을 덜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남지부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조그만 정성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