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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랜트·합성골 이식 연구 논의

관리자 기자  2009.04.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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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대학 교수, 리빙웰치과병원 방문

 

일산 리빙웰치과병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임플랜트 및 합성골 이식에 대한 국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오스트리아 비엔나대학의 에버스 교수가 지난달 28일 일산 리빙웰 치과병원을 직접 방문해 이상철ㆍ김현철 병원장 등과 진행 중인 공동 연구 및 향후 계획 중인 연구 등에 대해 논의했다.
에버스 교수는 리빙웰 치과병원을 돌아본 후 “개인 치과병원임에도 불구 비엔나 대학과의 자매결연을 맺을 수 있었던 저력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면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지고 늘 새로운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리빙웰 치과병원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리빙웰치과병원은 지난해 10월 29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대학과 공식적인 자매결연을 통해 세계적인 석학인 에버스 교수와 임플랜트 및 합성골 이식에 대한 국제 공동 연구를 시행키로 해 기대를 모아왔다.


한편 에버스 교수는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치과이식(임프란트)학회 춘계학술대회 메인 연자로 초정돼 ‘Augmentation Technique with Autogenesis Bone and Bone Forming Material-SIC Nature Graft’를 주제로 임플랜트 시술 시 체계화 된 인공뼈 이식에 관한 알찬 강연을 선보였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