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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직원 늘려야”

관리자 기자  2009.04.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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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웅전 위원장 제안

 

변웅전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위원장이 과거 멜라닌 파동 및 석면 탈크 사태 방지 등을 위해  현재 1400명 수준인 식품의약품안전청 인원을 2000명 선으로 확대하는  특별 대책안을 제시했다.
변 위원장은 지난 16일 보도 자료를 통해 “과거에 국내산 식품원료와 식품을 관리하던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제 구태에서 벗어나 시류에 맞게 환골탈태 할 때가 됐다”면서 “우선 혁신적인 기구 개편과 인력을 증원해 세계 각국에서 밀물같이 들어오는 식품들과 의약품들의 검사 관리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