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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4일 임상술식 블루오션 모색

관리자 기자  2009.04.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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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치대 동창회 정기 학술심포지엄

 

개원의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주제로 매년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해 온 부산치대 동창회(회장 허문회)가 다음달 말 임상 술식의 ‘블루오션’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부산치대 동창회가 ‘2009년 정기 학술심포지엄’을 다음달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부산대 장전동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임상치의학의 블루오션을 향하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환자 상담 ▲근관치료 ▲상악동 골이식 임플랜트 ▲디지털 치의학 등의 내용을 연자들과 참석자들이 공유할 예정이어서 지역 개원의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인교 교수(부산대 치전원)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심포지엄 연자로는 주상돈 원장(대구예치과), 김현철 교수(부산대 치전원),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치과), 문정본 원장(울산 타임치과의원) 등이 참여한다.


제1강에서 주상돈 원장은 ‘환자를 움직이는 상담, 불황을 뚫는 포괄적 치료접근 Know-How"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제2강에서는 김현철 교수가 ’근관치료 중 나의 생각, 나의 판단, 그 실제상황’에 대한 내용을 전달한다.


이어 오후강연 순서에서는 김영균 교수가 ‘상악동 골이식 임플랜트의 장기적인 예후 평가’를 주제로 제3강연을 진행하며 마지막 제4강연에서는 문정본 원장이 ‘Computerized dentistry(cad/cam, guided implant surgery’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한다.
부산치대 동창회가 주최하고 부산대 치전원 평생교육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보수교육 점수 4점이 인정되며 다음달 20일 사전등록이 마감된다.
주최 측은 “조기 마감이 예상되기 때문에 빠른 사전 등록이 필수적이며 소정의 경품을 추첨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문의 051-510-8290(부산치대 동창회 이승은)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