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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 기원 ‘3억 쾌척’

관리자 기자  2009.04.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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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치주과학교실 동문회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치주과학교실(과장 구영ㆍ이하 치주학교실) 동문회(회장 서영수)가 3억원의 기금을 치주과교실에 기부해 모교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
동문회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4일 서울프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학술대회 및 기념식에서 이를 전달했다.

 

서영수 동문회장은 “이번 50주년 기념식을 계기로 우리의 현 주소를 돌아보고 미래 지향적으로 ‘세계적 치주과의 중심’으로 거듭나야 한다”면서 “모교가 글로벌 리더가 되려면 연구비 등 발전을 위한 기금이 필요한 만큼 동문들의 뜻을 모아 3억원 기금을 모금하게 됐다. 동참해 준 동문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