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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지점 전 직원 봄 나들이

관리자 기자  2009.04.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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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미소치과 워크숍

 

고운미소치과네트워크(대표원장 문원규·이하 고운미소치과)가 ‘We are the 고운미소’라는 주제로 12개 지점, 160여 임직원들이 하나되는 2009년 춘계 워크숍을 열고 네트워크의 발전을 다짐했다<사진>.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에 걸쳐 한화 리조트 휘닉스파크에서 열린 워크숍 첫날에는 개그맨 김영철 씨를 초빙해 ‘더 뻔뻔한 영철영어’를 주제로 그만의 영어 공부 노하우를 듣는 자리를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오후에는 직원들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레크레이션과 B-Boy 등의 축하공연이 진행돼 소속감과 동료애를 느끼며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푸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19일에는 드라마 ‘가을동화’의 촬영지를 산책하면서 따사로운 봄의 향기를 만끽하는 순서를 진행했다.
문원규 대표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12개 지점간 벽을 허물어 전 직원이 하나가 되는 장이 됐다”면서 “고객을 위해 한 번 더 생각하고 연구하는 발전적인 고운미소치과 네트워크가 되겠다"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