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건강해져 친구들과 놀아요”

관리자 기자  2009.04.30 00:00:00

기사프린트

 심평원, 투병환아에 성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송재성 원장·이하 심평원)은 지난 21일 국립암센터에서 ‘제19차 심평원 희귀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성금전달식’을 열고 골육종과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환아 2명에게 각각 치료비 6백만원(총 1천2백만원)을 전달하고 환아들의 쾌유를 빌었다.
성금 전달식에는 환아 보호자와 송재성 심평원 원장,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진수 국립암센터 원장 등이 참석했다.
송재성 원장은 이 자리에서 “심평원 임·직원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 보탬이 돼 환아들이 하루 빨리 완쾌되기를 바란다”며 “건강해진 몸으로 친구들과 놀며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어린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