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원 교수 ‘히라누마상’ 수상
아시아보철학회 학술대회

이석원 교수(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치과병원 생체재료보철과)가 지난달 25~26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차 아시아치과보철학회 학술대회’에서 가장 뛰어난 연구발표자가 수상하는 ‘히라누마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Surface Microgrooves and Acid-etching on Titanium Substrata Alter Various Cell Behaviors of Cultured Human Gingival Fibroblasts’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작년 나고야에서 개최된 아시아 3개국 초청 국제 보철학회에 이어 또 다시 연이어 큰 상을 받게 돼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 상대였던 일본 발표자들로부터 많은 축하와 함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논문에는 오남식 교수(인하대학교 의과대학)와 이성복 교수(경희치대), 안수진 교수(경희치대)가 공동 연구자로 참여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