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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살리기 최선” 의협, 경만호 새 집행부 출범

관리자 기자  2009.05.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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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살리기 최선”
의협, 경만호 새 집행부 출범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이하 의협)의 제36대 집행부가 공식 출범했다.
의협 제36대 집행부는 지난 1일 의협 동아홀에서 제1차 상임이사회 및 신임회장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경만호 의협 신임회장은 취임식에서 “의료계 현실이 그 어느때보다 어려운 가운데 10만 의사의 대표가 돼 어깨가 무겁다”며 “큰 일을 이뤄내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힘을 합쳐 의료계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새 집행부는 3년 임기동안 의료수급구조 개혁과 회원 권익 옹호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전수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