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됨’공유 신입직원 입문교육
모아치과네트워크
회원 간 공유와 나눔을 최우선으로 하는 모아치과네트워크(대표 김선·이하 모아치과)가 ‘하나됨’의 정신을 공유하는 신입직원 입문교육을 진행했다
모아치과는 지난달 26일 전국 55개 회원 치과의 1년차 치과위생사, 코디네이터 등 모아치과에 신규로 입사한 60명을 대상으로 모아치과 세미나실에서 ‘2009 모아그룹 신입직원 입문교육’을 갖고 모아치과의 이 같은 정신을 함께 공유했다.
또한 이날 교육에는 정영미 실장(뉴욕모아치과)이 ‘치과스탭이 가질 수 있는 비전과 자부심’, ‘조직 내 DISC 활용’이란 주제로 출발선에 선 신입직원들의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비전설계, DISC진단을 통한 직원간 이해와 환자응대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윤지혜 실장(울산MD모아치과)이 ‘자신업무에 목표세우기’를 주제로 자신의 사명과 비전을 찾아보고 ‘MOT를 활용한 환자응대방법’ 이란 주제로 병원에서 마주칠 수 있는 각 상황에 따른 효과적인 대응 방법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 선 모아치과 대표는 이날 환영사에서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는 우리가 서로 마음을 나누고 꿈을 이뤄가자”며 신입직원들을 독려했다.
김상봉 모아치과 이사도 “모아치과 한 식구로서 마음자세의 중요성”을 당부하며 신입직원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