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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대 동문들 ‘나눔 샷’

관리자 기자  2009.05.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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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대 동문들 ‘나눔 샷’
골프대회 성료…이준학 동문 메달리스트에

연세치대 총동문회(회장 홍순호)가 자선 골프대회를 통해 동문 간 화합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달 30일에 열린 동문회장배 자선골프대회는 홍순호 회장, 정문규 연세치대 학장을 비롯한 연세치대 관계자들과 이원균 치협 부회장, 최남섭 서울지부 회장 등 치과계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흥 골드C.C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골프대회에서 메달리스트는 이준학 동문(12회)에게 돌아갔으며, 준메달리스트로는 김종원 동문(7회)이 차지했다. 또 조별 대항전 우승은 A조 이준승 동문과 B조 이상직 동문, 여자부에서는 임성미 동문이 각각 차지했다. 기별 대항전에서는 13회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준우승은 20회, 3위는 15회, 최다참가상은 20회에게 돌아갔다.
한편 자선골프 대회에서 모여진 기금 1백56만원은 장애인 단체 ‘한벗’에 전달될 예정이다. 연세치대 동문회는 몇 해 전부터 장애인 단체 한벗에 수익금을 기탁하고 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