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휴치과네트워크 워크숍
연세휴치과 네트워크가 올해로 4번째 워크숍을 통해 단합을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달 18일과 19일 양일 간에 걸쳐 경기도 안성에서 열린 워크숍은 연세휴치과 길음점을 비롯해 7개 네트워크 병원에서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연세휴치과 네트워크 체육대회’가 열렸다. 네트워크 전체가 하나가 돼 2인3각 달리기, 줄다리기, OX퀴즈, 계주, 피구, 축구 등을 통해 단합의 기회가 됐다.
또 연세 휴치과 대표원장 재선거를 통해 안상훈 원장이 재취임해 취임식이 있었으며, 연세 휴치과 신입 및 초급년차 수료식이 있었다.
이번 워크숍 참석자들은 “여러 지점이 단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았다”면서 “매년 워크숍을 통해 소속감과 강한 프라이드를 느꼈다”고 밝혔다.
연세 휴치과 네트워크는 오는 16일 네트워크 전체가 다시 한 번 연세휴치과 통합세미나를 통해 하나가 될 예정이다.
한편 휴치과네트워크는 현재 7개 네크워크로 구성돼 있으며, ‘환자, 직원, 의사 모두를 행복하게’를 슬로건으로 구성원 모두가 연구와 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