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한의협 회장
국시원 새 이사장에
김현수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문식·이하 국시원)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국시원은 지난 8일 신라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김현수 한의협 회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또 윤효찬 전 이사(전 대한안경사협회장) 및 송운흥 전 이사(전 대한임상병리사협회장)가 단체장 임기만료로 당연 퇴임함에 따라 후임 이사로 이정배 이사(현 대한안경사협회장) 및 안용호 이사(현 대한임상병리사협회장)를 선출했다.
아울러 현 진행근 사무총장의 임기가 오는 7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후임 사무총장으로 박병하 전 국립재활원장을 선출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