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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송현철 KAOMI 조직위원장

관리자 기자  2009.05.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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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송현철  KAOMI 조직위원장

“준비 철저…대회 성공 확신”

 

­KAOMI 경기지부에서 이번 추계 학술대회를 준비하게 됐다. 소감은?
무엇보다 추계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 준비 기간이 충분한 만큼, 성공을 확신한다. 개원가들이 이번 추계 학술대회를 계기로 임플랜트 진료에 있어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

 

­어느 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기획했나?
국내 임플랜트 기술은 이미 보편화 됐다. 이제 어떻게 하면 임플랜트를 더욱 심미적으로 식립 할 수 있는가가 화두가 될 것이다. 즉, 최종 보철물의 최적의 심미화가 관건이 될 것이다. 치과의사와 치과 기공사의 유기적인 결합이 최종 보철물의 질을 좌우할 것이다. 이 부분에 키포인트를 두고 연자를 섭외했으며, 초청된 4명의 연자의 강연 모두 기대해도 좋다.

 

­학술대회 장소가 생소하다. 장소 섭외는 어떻게 이뤄졌나?
학술대회 장소 선정에도 큰 비중을 뒀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국제회의동으로 다소 생소할 수 있겠으나, 서울에서 진입이 쉽고,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에 비해 상대적으로 장소 섭외비가 싸게 들었다. 절감한 부분을 학술대회 질을 높이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으로서 당부의 말씀은?
임플랜트에 관심 있는 개원가및 치과기공사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 KAOMI는 앞으로도 개원의들의 학술 임상 능력 배양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