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 할 접착과 심미수복의 임상
접착치의학의 임상적용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신서가 나왔다.
명문출판사에서 최경규 교수(경희대 치전원 보존학교실)가 집필한 ‘꼭 알아야할 접착과 심미수복의 임상’을 발간했다.
최 교수는 서문에서 접착치의학이 단순히 치아의 수복기술이 아니라 치아를 보호하고 강화시키며 심미성을 개선시키는 과학과 예술이라고 밝히고, 대학에서의 임상경험과 강연경험을 바탕으로 접착과 수복에 대한 모든 정보를 이 책에 집약했다고 강조했다.
책은 3부 총 12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제1부 ‘접착과 복합레진에 관한 기본지식’ ▲제2부 ‘직접 및 간접 수복의 임상’ ▲제3부 ‘기타 수복과 접착수복 전후의 문제와 해결’ 등을 다루고 있다.
특히 제12장에서는 저자가 이제까지 강의를 하면서 받았던 질문을 모아 답변과 함께 제공해 임상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제시한다.
■ 저자 : 최경규
■ 발행 : 명문출판사 02)2248-7586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