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어떻게 ENDO 하시나요?

박동성ㆍ김진우ㆍ신수정 교수, 이상엽 원장 등 근관치료를 고집스럽게 하고 있는 임상가들이 4인 4색 ENDO 비법을 공개한 저서가 발간됐다.

본서는 근관치료의 모든 것을 다루는 교과서와는 달리 실제 임상에서 필요한 정보를 편하게 얻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최첨단의 것을 소개하는 것보다는 이미 검증된 것을 임상 증례를 통해 공감토록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시간과 공을 들인 것에 비해 적절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도 근관치료를 고집스럽게 열심히 하고 있는 4인의 임상가들이 보여주는 증례와 조언들은 자칫 독자들이 잊고 있었을지도 모를 근관치료의 원칙을 재확인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또한 저자들의 축적된 임상 노하우에 의해 한층 개선된 술식을 비교, 이해해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데 도움이 되도록 함으로써 독자들의 근관치료 술식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임상에서 자주 부딪히게 되는 곤란한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책을 증례를 통해 제시했다.

■ 저자 : 박동성, 김진우, 이상엽, 신수정
제원 : 280 / A4 / hard cover
■ 정가 : 100,000원
■ 출판사 : (주)신흥인터내셔날 (02-6366-2020)
■ 도서 구입 : www.dentalseminar.co.kr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