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분야 기초연구사업
경희치대 교수 4명 선정

신진연구자의 연구기회 확대를 통한 연구의욕 고취 및 차세대 우수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학술진흥재단이 실시하고 있는 이공분야 기초연구사업에 최근 경희치대 교수들이 선정돼 치의학분야의 발전을 위한 연구에 돌입한다.

신진연구분야에는 최성철 소아치과학 교수가 ‘완전탈구치의 새로운 저장 매체로서 녹차의 사용’이라는 연구과제로 총 9천6백여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또 기본연구분야에서는 ▲김성진 치과약리학 교수가 ‘인슐린 반응성 유전자의 탐색 및 기능 연구’ ▲백재홍 소아치과학 교수가 ‘치수세포 재생유도 약제의 개발연구’ ▲전양현 구강내과학 교수가 ‘긴장성 두통이 있는 측두하악장애 환자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각각 연구를 진행한다.
정일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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