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부 ‘화합 퍼팅’
대항전 사하구·최상종 회원 개인전 우승
부산지부(회장 신성호)가 신록의 달인 5월을 맞아 회원들의 화합을 위한 골프대회를 열었다.
지부는 14일 오전 6시부터 통도 파인이스트 컨트리클럽에서 ‘제9회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관단체 관계자와 내빈 등 총 32조 122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는 남ㆍ북 인코스와 아웃코스에서 4인 1조로 오전 6시부터 동시 출발, 뉴페리어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종 시합 결과 개인전에서는 최상종 회원(연제구)이 우승, 강용수 회원(중구)이 메달리스트, 김천도 회원(금정구)이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으며 각 구·군회 대항전에서는 사하구가 우승, 동래구가 메달리스트, 금정구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