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관련 임상 전문가 총출동

대한치주과학회 29일 춘계학술대회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규성)가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임상교육관 5층 대강당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의 대주제는 ‘Bone’이며 많은 국내외 치주관련 임상전문가들이 연자로 대거 참여해 강연을 진행하며, 치과스탭을 위한 강연도 마련된다.

먼저 29일의 첫 번째 심포지엄Ⅰ에서는 Bone(Current issues in clinical implication)이라는 주제로 ▲박주철 서울치대 교수가 ‘Development and histology of bone’ ▲김낙성 전남의대 교수가 ‘Current issues in pathophysiology of bone’ ▲고정태 전남치대 교수가 ‘BMP, myth or fact(reality)’를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이어 30일 심포지엄 Ⅱ에서는 ‘Bone(Current issues in clinical implication)’을 주제로 ▲정성념 원광치대 대전병원 교수가 ‘Osseous resective surgery’ ▲김수관 조선치대 교수가 ‘Bone substitue materials and its fate’ ▲정철웅 광주미르치과의원 원장이 ‘Bone regeneration around dental implant’라는 주제의 강연을 펼친다.

또 같은 날 오후에는 코다마 토시로 박사의 ‘Tissue management with atelocollagen(A new MGS method)’와 아츠오 우에마츠 교수가 ‘Soft tissue and esthetic considerations in implant therapy’라는 주제로 특강을 준비한다.

아울러 치과스탭과 함께하는 강좌에는 ▲오지혜 광주미르치과병원 치과위생사가 ‘치주질환자의 계속 구강건강관리 교육’ ▲김미숙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치과위생사가 ‘치과병의원에서의 감염관리’ ▲정미정 전남대학교 치과병원 치과위생사가 ‘치과위생사가 알아야할 임플랜트 환자 상담법’ ▲남정란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치과위생사가‘평생진료동기부여를 위한 환자관리’ ▲정현주 순천모아치과병원 치과위생사가 ‘디지로그:디지털 시대에서의 아날로그적 휴머니즘’을 주제로 알찬 강연을 엮어 간다. 문의 : 02-725-1664
정일해 기자 jih@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