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제 발전적 방향 논의
10개 전문과목 분과학회장 회의
10개 전문과목 분과학회장들은 지난 21일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호텔에서 회의를 갖고 치과의사전문의제도의 발전적인 방향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지난달 열린 치협 대의원총회에서 의결된 구강악안면외과 단일과목 전문의 시행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고 의료전달체계 확립과 수련치과병원의 수련교육 향상 등 전문의제도의 발전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여갑 치의학회 회장은 “치과의사전문의제도가 올바르고 발전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관련 분과학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