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과학회 하계 워크숍
7월 14·15일…위생학 심층 논의
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이영애)가 2009년 하계 워크숍을 연다.
오는 7월 14일과 15일 양일간에 걸쳐 열린 예정인 이번 하계 워크숍에는 치과 위생학 관련한 심층적인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첫날인 14일에는 김응권 교수(수원과학대학)가 초청돼, 구강조직 발생 워크숍을 주제로 남서울대학교 치위생학과 기초실습실에서 치아발생과정Ⅰ, 치아조직과 구강조직 슬라이드 현미경 관찰(실습) 등이 예정돼 있다.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어 이튿날에는 건양대학교 의과학관 의료정보실(621호)에서 기초 치위생 통계를 주제로 김혜영 교수(건양대학교)가 초청돼, 기본 통계적 개념 및 기술통계·두 집단 및 세집단의 평균비교와 카이제곱검정, 통계 실습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사전 등록기간은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6일까지며, 등록은 주제(Ⅰ,Ⅱ)별 별도다. 사전 등록 후 학회 홈페이지 게시판(www.kdhs.or.kr) 또는 재무이사(전은숙 춘해보건대학 교수 016-525-2821)에게 접수해야 한다.
이영애 회장은 “회원 및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042)670-9195,/ ykhan@hit.ac.kr, 031)539-5344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