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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치과계 파고드는 ‘Ye’

관리자 기자  2009.05.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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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치과계 파고드는 ‘Ye’
메디파트너 현지 워크숍 스탭 코스 성황

 

예네트워크 MSO(경영지원회사)인 메디파트너가 일본 현지에서 ‘Ye Way 인터내셔널 워크숍 스탭 코스’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 이번 워크숍은 지난 4월에 이어 열린 두 번째 시간으로 참석한 일본 치과 스탭들은 예네트워크에 대해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는 후문이다.
메디파트너는 지난 2005년부터 2008년까지 국내에서 진행된 총 10차례의 Ye Way 인터내셔널 워크숍 베이직 코스와 5차례의 어드밴스 코스를 비롯해 지난 2008년 10월에 진행된 바 있는 Ye 마스터 코스를 통해 약 300여 명의 일본 치과 의사와 스탭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해 왔다.


예아카데미는 이번 ‘Ye Way 인터내셔널 워크숍 인 재팬’의 성공을 바탕으로 아직까지 일본 내 정식 양성 기관이 없는 병원 코디네이터 교육사업 등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사업 영역들을 일본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국내외 교육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구혜련 메디파트너 예아카데미 팀장은 “지금까지 일본 치과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진행됐던 여러 교육 프로그램들 역시 성공적으로 운영됐다”면서 “일본 치과계에 Ye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데 많은 역할을 한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디파트너는 오는 7월 19일 국내 예네트워크 소속 모든 의사들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예 컨벤션을 확대한 Ye ‘컨벤션 인 재팬’을 준비 중이다. 메디파트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지금까지 Ye Way 인터내셔널 워크숍에 참석한 일본 치과의사들과 기타 직·간접적으로 예 브랜드와 연관된 사업 파트너들이 초대될 예정이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