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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재단 ‘새 둥지’ 을지로 이전 개소식

관리자 기자  2009.06.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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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재단 ‘새 둥지’

을지로 이전 개소식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스마일재단(이사장 김우성)이 지난달 20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새 둥지를 틀었다.
스마일재단은 지난 4일 사무국을 종전의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서 서울시 중구 을지로1가 37 서광빌딩 701호로 이전하고 업무를 계속한다.


87차 이사회와 함께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서 스마일 재단은 새 사무국에서 장소의 제약으로 진행이 어려웠던 각종 회의 및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사무국 공간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각종 지출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김우성 이사장은 “이번 이전을 통해 추후 관리운영비의 절감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1만원의 행복찾기 운동’에 치과계 모든 인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김우성 이사장을 비롯해 김건일 상임이사(치협 대의원총회 의장), 안병근 상임이사, 나성식 이사, 이긍호 이사, 이원균 이사(치협 부회장), 정애리 이사(치협 문화복지이사), 홍예표 이사 등이 참석했다.
변경된 전화번호는 02-757-2835~7이며 이메일은 qna@smilefund.org           

정일해 기자 jih@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