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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부 자선골프 ‘다 모였다’

관리자 기자  2009.06.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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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부 자선골프 ‘다 모였다’
악안면기형 후원…김종영 정통이사 우승

 

울산지부(회장 염동옥)는 지난달 24일 보라CC에서 제6회 울산지부 회장배 자선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맹우 울산광역시 시장, 이원균 치협 부회장, 염동옥 회장, 최영식 울산시치과기공사회 회장, 최규옥 오스템 대표이사, 김진철 디오 대표이사, 안병일 스카이덴탈 대표이사 등 내빈 63명이 참가했다.
울산지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자선기금을 모아 악안면기형 환자 후원을 위한 기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경기결과 김종영 정보통신이사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메달리스트에 임종득 회원, 준우승에 서우성 회원, 3위에는 남종석 회원이 차지했다. 또한 김태균 회원이 274m로 롱게스트에, 이차진 회원이 니얼리스트를 차지했으며, 다파상에 구병찬(13개), 다버디상에 김현규(2개), 다보기상에 최형림(13개), 대파상에 김종환(9타) 회원이 각각 수상했다. 잉꼬상에는 김동민 회원이, 행운상은 김대원 회원이 차지했다.
신페리오방식에서는 윤수선 회원이 우승, 김종헌 회원이 준우승을, 3위는 남상범 회원이 차지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