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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방사선과 활성화 필수”..연세치대 방사선학교실 35주년

관리자 기자  2009.06.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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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방사선과 활성화 필수”

연세치대 방사선학교실 35주년
이상철 (주)레이 대표이사 특강

 

이상철 (주)레이 대표이사가 연세치대 구강악안면방사선과학교실(이하 방사선학교실) 동문들을 대상으로 덴탈 CT에 대한 강연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대표이사는 지난달 15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열린 방사선학교실 35주년 기념행사에서 ‘Dental CT의 이해’라는 특강을 통해 덴탈 CT의 기본 원리와 구조 등을 설명하고 특징 및 임상응용사례 등을 발표해 덴탈 CT 장비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주)레이는 디지털 방사선을 이용해 의료용 3차원 전산화 단층촬영장치를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최근 연세치대 방사선학교실과 공동개발로 ‘레이스캔 심포니 덴탈 CT’를 개발한 바 있다.
이상철 대표이사는 “메디컬에서는 영상의학과 등이 핵심 영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치과 방사선과도 치의학에서는 필수적인 과라고 생각한다”며 “이런 행사가 활성화돼 치과쪽에서도 방사선과가 부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