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4_Sodent’ 홍보 총력

코대콤 정기총회

(사)대한치과정보통신협회(회장 박영준ㆍ이하 코대콤)가 건강보험청구프로그램인 ‘D4_Sodent’의 홍보를 위한 노력에 총력을 기울인다.
코대콤은 지난달 25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2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D4_Sodent의 홍보 및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향상을 위한 대국민 홍보에 대해 숙의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D4_Sodent의 홍보를 위한 코대콤 임원들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경주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이를 위한 방안을 오는 6월 13일에 개최될 워크숍에서 모으기로 했다.
또 예산이 한정돼 있는 만큼 지부 학술대회 및 치대나 동문회에서 주최하는 각종 행사 등을 적극 활용해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6ㆍ9제에 발맞춰 각종 검색포털 사이트의 지식검색 등 국민의 구강건강 저변지식이 확대될 수 있도록 데이터를 모으기 위한 작업을 치협과 준비하자는 안건이 제기돼 워크숍에서 결론을 도출키로 결정했다.
이어 코대콤은 다소 지연되고 있는 홈페이지 정비를 마무리해 빠른 시간 내에 회원들에게 더 다가가기로 했다.

박영준 회장은 “지난 ‘시덱스2009’에서 부스를 설치하고 D4_Sodent를 홍보했으나 아직 관심이 부족한 것 같다”며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이원균 치협 부회장은 “코대콤의 협조로 치협 정보화사업이 잘 마무리됐다”며 “코대콤과 정보통신위원회는 한 가족이니 회원들을 위한 여러 사업에 적극 공조해 나가자”고 밝혔다. 

정일해 기자 jih@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