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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전화 1644-2000’..심평원 상담업무 쉬워진다

관리자 기자  2009.06.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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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전화 1644-2000’

심평원 상담업무 쉬워진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과의 상담업무 통화가 한결 쉬워지게 됐다.
심평원은 지난 1일부터 대국민 서비스 개선과 부서의 업무생산성 향상을 위해 전국에 분포돼 있는 7개 지원의 전화상담업무를 고객센터 대표전화인 ‘행복의 전화 1644-2000’에서 통합 운영에 들어갔다.


운영시간도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2시간 연장됐다.
또한 심평원은 통화량이 많아 상담원 연결이 되지 않거나 상담시간 외에 걸려오는 전화는 민원인이 전화번호를 남겨두면 상담원이 전화를 걸어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할 예정이다.


종전의 전화상담은 비교적 단순하고 간단한 내용의 경우 1644-2000에서 진행했지만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사안은 현업부서에서 상담토록 돼 있어 심평원과 통화가 어렵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