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건강 홍보 치과의사 인형전
구보협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백대일ㆍ이하 구보협)가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국민들에게 치과에 대한 친근함과 구강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인형전을 기획한다.
구보협은 서울대학교 치의학박물관과 함께 오는 5일부터 7월 3일까지 29일간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의학박물관 제2전시실에서 ‘꿈과 이야기가 있는 치과의사 인형전’이라는 제목으로 기념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날 전시회에는 서울치대를 졸업한 민선경 회원(43회)이 소장하고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치과의사 인형 80여점을 전시한다.
구보협 관계자는 “날로 높아지는 국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다양한 모습의 치과의사 인형을 통해 치과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해 환자와 치과의사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됐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개막식은 오는 5일 오후 5시에열릴 예정이다.
정일해 기자 jih@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