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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 실기시험 포함 논의 더 필요”

관리자 기자  2009.06.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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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 실기시험 포함 논의 더 필요”
전국 치대학장·치전원장협 정총

 

대한민국 치과교육을 담당하는 전국 11개 대학의 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치과의사 국가고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치과대학장·치의학전문대학원장협의회(회장 정문규·이하 협의회)의 제63차 정기총회가 지난달 22일 강릉원주대학교 본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총회에는 11개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의 학(원)장 및 부학(원)장이 참석했으며, 치과의사 국가고시에 실기시험을 포함시키는 안의 필요성에 대해 장시간에 걸친 논의를 벌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실기시험 실시여부는 협의회에서의 지속적인 논의가 더 필요하다는 결정이 났으며, 회무 및 회계보고와 함께 강경종 실장(한국직업능력개발원 신성장인재연구실)이 ‘치의학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수구 협회장을 비롯해 한 송 강릉원주대학교 총장이 참석해 각각 축사와 환영사를 전달했다.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