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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바우처’ 부정 신고..복지부 ‘클린센터’운영

관리자 기자  2009.06.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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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바우처’ 부정 신고
복지부 ‘클린센터’운영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이하 복지부)가 지난 1일부터 전자바우처 부정사용 신고 전담창구인 ‘전자바우처 클린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정사용 신고자는 신고금액의 30%를 포상금으로 지급받으며, 전자바우처 클린센터 홈페이지(www.vclean.or.kr)에 신고하거나 02-6006-5002번으로 신고할 수 있다.


전자바우처란 제공기관을 직접 선택해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수혜자에게 지급되는 전자카드로, 2007년에 처음 도입돼 현재 산모신생아도우미 등 6개 사회서비스에 적용되고 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