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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운동회로 결집력 ‘쑥’

관리자 기자  2009.06.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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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운동회로 결집력 ‘쑥’
경기지부 ‘31회 회원친선 가족체전’ 성료

 

경기지부(회장 양영환)는 지난달 31일 하남 소재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제31회 회원친선 가족체전’을 열고 친목을 다졌다
이날 600여명의 회원 및 가족들은 A조(가평, 고양, 구리, 남양주, 동두천, 양주, 양평, 의정부, 파주, 포천)와 B조(군포, 수원, 안성, 안양, 오산, 용인, 의왕, 이천, 평택, 화성), C조(과천, 광명, 광주, 김포, 부천, 성남, 시흥, 안산, 여주, 하남) 등으로 나눠 각종 경기와 명랑운동회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축구와 피구 등에서 우승한 B조가 종합우승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총 회원수 대비 참가회원수의 비율로 시상되는 참가상은 A그룹(회원 수 100명 이상)에서는 안산분회, B그룹(회원 수 60명 이상)에서는 남양주분회, C그룹(회원 수 60명 미만)에서는 의왕분회에게 각각 돌아갔다. 
양영환 회장은 “회원 및 분회간 소속감과 유대감을 높이고 상호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데 그 뜻을 두고 있는 가족체전을 회원과 가족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양 회장은 “특히 이번 체전에는 유례없는 푸짐한 경품으로 즐거움을 배가시켰다”며 “이는 각 시·군분회 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뒷받침됐으며, 관계기관 및 기자재업체의 도움이 컸다”고 덧붙였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