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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랜트 최신 핵심정리…5차례 진행

관리자 기자  2009.06.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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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랜트 최신 핵심정리…5차례 진행

 

프론티어 임플란트 연구회 ‘UCLA & DENTIS 워크숍’

프론티어 임플란트 연구회가 덴티스 후원으로 오는 20일부터 9월 15일까지 덴티스 서울영업본부 세미나실 및 UCLA 대학에서 ‘UCLA & DENTIS Workshop’을 연다.
이번 워크숍에는 프론티어 임플란트 연구회 황재홍 원장(서울물방울치과의원),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의원), 김현종 원장(서울탑치과의원)등 젊은 치과의사 3인방과 UCLA 치대 Thomas K. LEE 박사가 메인 연자로 나서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연수를 진행한다.

 
황재홍ㆍ염문섭ㆍ김현종 원장 등이 주축이 돼 결성된 프론티어 임플란트 연구회는 기초부터 마스터과정까지 최첨단 임플랜트 분야를 공부하는 모임으로 최근 시술되고 있는 많은 방법들 중에서도 문헌이나 선학들에게 검증된 시술법만을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의식하 임플랜트 수술법 등 임플랜트 치료시 실패를 줄이고 술자, 환자 모두에게 편안한 임플랜트 치료를 가능케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임플랜트 최신 핵심정리 A to Z’ 세미나를 통해 젊은 치과의사들의 최신 임상경향과 개원의들이 어려워하는 문제점들을 풀어내면서 개원가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이번 연수회에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선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첫 번째 연수회에서는 ‘장기적인 성공률을 높이는 선택 및 심미 연조직 처치’ 관련 강의가 진행된다.
7월 4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두 번째 연수회에서는 ‘뼈와 막을 올바르게 선택하는 방법’ 및 ‘PRP, PRF and Pirzo Electric Surgery와 Hands-On’, 세 번째로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연수회에서는 ‘Dental Fluoroscope and Laser’와 ‘정주의식하진정요법’을 주제로 한 강연과 Hands-On이 마련됐다.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UCLA 현지대학을 방문해 진행되는 네번째 연수회에서는 ‘기능과 형태가 유지되는 임플란트 보철 및 최신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알차고 실속 있는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다섯번째 연수에서는 ‘상악동 기초와 Lateral and Crestal Approach’와 Live surgery가 진행된다.
연수회 관계자는 “UCLA 대학 연수를하계휴가 시즌에 진행해 휴식과 연수를 함께 즐기며 강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기대해도 좋다”며 “특히 프론티어 임플란트 연구회 차원서 연수가 끝난 이후에도 지속적인 피드백을 제공할 계획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