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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지부 임원들 퀴즈풀며 구강홍보

관리자 기자  2009.06.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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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지부 임원들 퀴즈풀며 구강홍보

KBS 1대 100 프로 참여… 이석초 보험이사 최후 2인에

 

치협 및 서울, 경기지부 임원과 회원 등 15인이 치아의 날인 지난 9일 방영된 KBS ‘1대 l00’ 프로에 참가해 퀴즈를 풀면서 치아의 날을 홍보하고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대 100은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방송되는 KBS의 인기 퀴즈 프로그램으로 1인이 100인을 상대로 총 11단계의 퀴즈를 풀게 되며, 단계별 퀴즈를 맞혀야만 다음 단계에 도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날 치협 및 서울, 경기지부 임원들은 퀴즈 중간 중간 진행된 참가자 인터뷰를 통해 치아의 날을 적극 홍보하면서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라운드에는 김형규 원장이 1인 도전자로 참가했으나 고배를 마셨고, 신순희 원장이 100인중 최후의 3인까지 살아남았으나 안타깝게 탈락했다.
2라운드에서는 이석초 보험이사가 최후의 2인까지 올라갔으나 아쉽게 탈락했다.
한편 1대 100은 퀴즈프로 규칙에 따라 1인은 상금이 쌓여도 절대 멈출 수 없으며, 무조건 100인이 모두 탈락할 때까지 도전해야만 한다. 또한 11단계의 문제를 모두 풀지 않더라도 100인을 모두 탈락시키게 되면 최고상금 5천만원이 주어진다.


1인이 도중에 문제를 틀린 경우 1인 탈락시 적립된 최종 상금을 두고 남은 100명의 생존자들이 대결해 최후의 1인을 가린다.
하지만 1인 혹은 100인 모두 오답을 택해 정답자가 아무도 없는 경우에는 상금을 획득하는 사람 없이 대결은 끝이 난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