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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동막앞 스톱…신개념 상악동 드릴 선봬

관리자 기자  2009.06.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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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동막앞 스톱…신개념 상악동 드릴 선봬

 

(주)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상악동막을 만나면 스스로 정지하는 신개념 상악동 드릴 A.I.를 포함해 까다로운 상악동 시술의 획기적인 대안을 제시한 ‘SANTA system’의 임상 노하우를 공개하는 제1회 전국 순회 세미나를 오는 20일부터 7월 26일까지 연다.
A.I. Drill은 기존 손끝에 의존하던 상악동 수술에서 탈피, 상악동막을 만나면 스스로 정지하는 획기적인 개념의 상악동 드릴로 임상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서울, 인천, 광주, 경남에 이르기까지 전국을 돌아가며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벌써부터 참가 신청이 쇄도하고 있어 신청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SANTA system은 상악동의 다양한 진료과정을 충분히 고려한 제품으로 경사면, 다양한 골질에 관계없이 모두 동일한 치료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안전성과 편리성 부분에 대한 만족을 극대화한 시스템이다.


특히 A.I. Drill은 Artificial Intelligent의 약자로 drill이 스스로 끝을 감지해 동력 전달을 결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풍부한 경험이 없어도 충분히 시술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주)덴티스 심기봉 대표이사는 “상악동막을 만나면 스스로 정지하는 새로운 개념의 sinus lifting용 드릴인 A.I. Drill을 체험한 많은 고객들이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면서 “이번 SANTA system 제1회 전국 순회 세미나를 통해 제품의 편리성과 안전성을 전국적으로 알림으로써 판매시장을 점점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미나 접수는 각 지사 접수처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enti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