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
이수구 협회장 참여
이수구 협회장이 40여개 단체가 참여하는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에 함께 참여한다.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는 지난 9일 양재동 aT 센터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세계에서 유례없는 저출산 위기를 맞아 의료계, 종교계, 시민사회계, 경제계, 정부 등이 힘을 합쳐 아이를 낳고 키우기 편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범국민 운동에 나선 것이다.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에는 보건의료계로서 치협을 비롯한 의협, 한의협, 약사회, 간협, 영양사협이 참여하고 있으며, 종교계, 경제계, 여성계, 교육계, 학계, 언론계, 관계 부처 및 지자체 등 40여명이 참석한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를 비롯해 사회각계 인사 등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