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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관련 상정안건 등 업무 협의

관리자 기자  2009.06.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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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관련 상정안건 등 업무 협의

치협 보험위원회

 

치협 보험위원회(위원장 마경화)는 지난 12일 시내음식점에서 업무협의를 갖고 지난 4월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논의된 지부 상정의안과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기획재정부가 지난 15일부터 7월 10일까지 전국 치과병·의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혀온 ‘치과재료 및 치과진료비용 조사’ 협조요청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지난 4월 총회에서는 ▲치료재료 수가 현실화와 공시기간 조절(부산) ▲스케일링 보험화(인천) ▲스케일링 건강보험 급여화 촉구(광주) ▲현지조사에 따른 부당청구율이 지나치게 높은 것에 대한 시정(광주) ▲보험수가 현실화 방안(대전) ▲의료보험 청구나 비보험 진료시 모범 차트기록을 사례별로 제시한 소책자 발간(제주) 등 6가지 보험업무 관련 안건이 상정돼 집행부에 위임됐다.


이날 회의에서 보험위는 특히 제주지부가 건의한 안건은 보험위 위원들과 협의를 통해 가시적인 결과물로 제시하기로 했으며, 나머지 안건은 지속적으로 정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우종윤 부회장, 마경화 상근보험이사, 이석초 보험이사, 보험위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김현기 감사가 특별히 참석해 보험위 업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