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괄적 치료 접근 노하우 공개

덴티스 세미나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차별화된 치료전략’을 통해 개원가가 힘찬 도약을 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주)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주상돈 원장(대구예치과의원)을 초청한 가운데 ‘포괄적 치료접근 노하우’를 공개하는 세미나를 다음달 12일 금천구 가산동 소재 서울영업본부에서 연다.
주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포괄적인 치료를 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상담부터 치료계획 확립 및 정밀상담법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오후에는 포괄적 치료접근을 위한 치료 하드웨어 적용을 주제로 한 실습을 통해  Claros Nano Laser 등 각종 레이저 구입 기준 및 레이저 임상적용의 차이점과 Nano Laser를 활용한 레이저 치주치료에 대해 소개한다.
덴티스 관계자는 “불황 속에서 힘찬 도약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새로운 변화”라면서 “이번 세미나는 포괄적인 치료접근에 대한 구체적인 노하우를 통해 차별화된 치료 전략을 소개함으로써 병원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 소개될 예정인 Claros Nano Laser는 덴티스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제품으로 조작의 간편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Tip(fibre)의 사이즈가 200, 300, 400, 600(microns)으로 다양해 좀더 세밀한 치료가 가능하도록 활용도를 높인 제품이다.
접수 및 문의사항은 홈페이지(www.dentis.co.kr)와 서울영업본부(02-598-114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