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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교육시설…모교 위상 ‘실감’

관리자 기자  2009.06.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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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교육시설…모교 위상 ‘실감’
전남치대 5회 동문 졸업 20주년 모교 방문

 

전남치대 5회 졸업생(회장 서구종)들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졸업 2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지난 5일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임상교육관에서 개최된 20주년 기념식에서는 서구종 5회 동창회장(광주 첨단퍼스트치과의원 원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오희균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원장의 축사와 5회 동문들의 지도교수였던 정성수 교수의 축사 그리고 손철용 전남대치대 총동창회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5회 졸업생인 김재형 동문(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은 졸업 후 20년 동안 전국 각지에서 열심히 진료하고 봉사하는 삶을 살고 있는 5회 동문들의 동정을 보고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5회 동문 일동은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모은 모교 발전기금을 전달했으며, 후배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의미에서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회에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어 김원재 교수(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부원장)의 학교 현황 보고 후, 5회 졸업생들의 기념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오랜만에 모교를 찾은 동문들은 용봉동 부지에 웅장하게 자리 잡은 치과병원과 임상교육관 통합건물을 시찰하며 최신 치과 교육시설을 갖춘 모교의 발전된 모습에 놀라움을 표했다. 5회 동문들은 5일 기념식을 마치고 제주도로 이동해 1박 2일 일정으로 동문들과 자축연을 갖고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