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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D 수료자 국문명칭 선정 등 논의

관리자 기자  2009.06.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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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D 수료자 국문명칭 선정 등 논의

치협 정기이사회

 

치협은 지난 16일 정기이사회를 협회 대회의실에서 열고 ‘AGD과정 수료자 국문명칭 선정’등 각종 현안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치협이 AGD 과정 수료자 국문명칭 변경과 관련해 진행한 공모에서 제시된 국문명칭과 치과의사심화 교육수련위원회가 정한 5개 명칭 들을 대상으로 치협 홈페이지에서 실시된 투표 결과가 발표됐다.


투표결과에 따르면 ‘통합치과전문임상의’(45.78%)를 선택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이어 ‘가정치의’(40.72%), ‘통합치의’(6.27%), ‘임상심화가정치의’(5.3%), ‘심화치의’(1.93%)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치협은 AGD 과정 수료자의 국문 명칭을 ‘통합치과전문임상의’로 결정했다.
또 FDI 본부 이전에 따른 스폰서십 요청의 건에 관해 논의했다. FDI 측은 본부 이전시 필요한 재정을 확보하기 위해 이전 예정 건물의 창문에 각 회원국들의 협회 마크와 국기, 협회명을 게시하고 이에 대해 참여 협회들로부터 한 창문당5000유로(환화 약 9백만원)를 지원받을 계획이다.
이와 관련 치협은 2013년 FDI 서울총회 유치와 홍보 효과를 고려해 최대 창문 2곳에 치협의 이름을 게시키로 했다.


이밖에 ▲2010년도 수련치과병원(수련기관) 지정 및 전공의 정원책정 기본방침 통보 건 ▲AGD 지도치과의사 워크숍 및 AGD 수련의 필수교육 심포지엄 개최 ▲09~13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계획 등에 관한 보고사항이 이어졌다.
정일해 기자 jih@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