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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재단 장애인 돕기..동국제약, 1천5백만원 기금

관리자 기자  2009.06.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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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재단 장애인 돕기
동국제약, 1천5백만원 기금

 

재단법인 스마일(이사장 김우성ㆍ이하 스마일재단)과 동국제약이 지난 17일 스마일재단 사무국에서 기금전달식을 가졌다.
김희섭 동국제약 전무이사는 스마일재단 제88차 이사회에 참석해 구강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사용될 1천5백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김희섭 전무이사는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회의를 진행하는 스마일재단의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구강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희망의 미소를 되찾아 주시길 바란다. 향후 동국제약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외계층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갖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우성 이사장은 “동국제약이 장애인 구강질환에 대해 따뜻한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시는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나눔 문화가 자리 잡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기금전달식에는 김우성 스마일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이수구 협회장, 스마일재단 이사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일해 기자 jih@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