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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D과정 수료자 국문명칭 통합치과전문임상의..명칭공모 수상자 시상

관리자 기자  2009.06.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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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D과정 수료자 국문명칭   통합치과전문임상의

명칭공모 수상자 시상

 

AGD 과정 수료자에 대한 국문명칭이 ‘통합치과전문임상의’로 선정됐다.
지난 16일 치협 정기이사회에 상정된 후보명칭 가운데 ‘통합치과전문임상의’가 최종 승인됐다. 
이번에 선정된 ‘통합치과전문임상의’는 치과의사심화교육수련위원회(위원장 국윤아·이하 위원회)가 국문명칭 선정과 관련해 지난 4월 한 달간 공모를 통해 응모된 203건 가운데 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선별한 후보 명칭들에 대한 법률적 검토를 마친 후 치협 홈페이지 치과의사 회원전용방을 통해 후보 명칭들에 대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 가장 많은 득표를 차지한 명칭이기도 하다.


치협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투표 결과, 참여한 415명 중 190명이 선택한 ‘통합치과전문임상의’가 45.8%의 득표를 획득해 가장 선호됐으며, 다음으로 ▲가정치의(40.7%) ▲통합치의(6.3%) ▲임상심화가정치의(5.3%) ▲심화치의(1.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20일 열린 AGD 지도치과의사 워크숍에서는 지난 4월 실시한 AGD 과정 수료자에 대한 국문명칭 응모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조아라 원장(고운누리치과의원) 등 수상자로 선정된 6명에 대한 시상도 가졌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