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심미 임플랜트 대가 한국 온다
모리스 살라마·헨리 살라마 해외연자 초청
거인씨앤아이 10월 25일 2009 Zimmer Dental Day
세계적인 심미 임플랜트의 대가인 살라마 형제가 한국을 방문한다.
(주)거인씨앤아이(대표이사 전병호)가 이들 형제를 초청한 가운데 오는 10월 25일 그랜드 힐튼 컨벤션센터에서 2009 Zimmer Dental Day를 연다.
거인씨앤아이는 고객 사랑의 연장선에서 지난해부터 Zimmer Dental Day를 시작해 올해로 제2회를 맞았다.
지난 1회 때에는 해외에서 Phillip Russe 박사, Marius Steigmann 박사, Paul Petrunagro 박사, Tim Seligy 박사 등과 국내에서 손동석 교수(대구가톨릭병원치과)와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의원)등 세계적인 임플랜트 대가들을 연자로 초청해 임플랜트의 전 세계적인 경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 1000여명이 넘는 치과의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제2회 Zimmer Dental Day에는 세계적인 심미 임플랜트 대가인 모리스 살라마와 헨리 살라마를 해외 연자로 초청해 ‘Current Trend, Technologies and Techniques for Esthetic Implant Dentistry’를 All Day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실상 세계적 연자들의 경우 2~3년치 스케줄이 미리 잡혀있는 등 초청이 쉽지 않음에도 불구 거인씨앤아이는 이들 형제를 초청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스케줄을 조율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것으로 알려진 만큼 이번 2009 Zimmer Dental Day도 대성황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국내연자로는 NYU 임플란트 연구회의 디렉터인 이진환 원장(뉴욕모아치과의원)을 초청해 국내 임플랜트의 높은 수준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울러 25일 심포지엄 전날인 24일에는 Hands-On Course가 마련돼 살라마 형제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치주 테크닉 노하우가 소개될 예정이다.
Hands-On의 경우 집중적이고 내실있는 강의를 위해 4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전병호 대표이사는 “이미 국내의 치과수준이나 임플랜트에 관한 테크닉 부분은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왔기 때문에 보다 수준 높은 연자와 강의 내용은 필수적”이라며 “단지 제품의 할인이나 마케팅이 아닌 진료현장에서 접목할 수 있고, 치과의사들의 학구열에 부응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내용의 강의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고객에 대한 감사 표현 및 서비스란 생각으로 알찬 강연을 준비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문의:(주)거인씨앤아이 02-334-2815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