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사일촌 의료봉사·일손돕기
보사연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김용하ㆍ이하 보사연)은 최근 일사일촌 자매마을을 찾아 의료봉사 활동과 농번기 일손돕기에 나섰다.
보사연은 지난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사일촌 자매마을인 충북 충주시 소태면 양촌리 월촌마을을 찾아 의료봉사 활동을 벌이는 한편 농번기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의료봉사활동에는 김인섭 씨 등 의료진이 참여해 이 마을 노인 및 주민 30여명을 한방 진료했으며 농번기 일손 돕기에는 박종돈 경영지원실장을 비롯, 윤재호 박준하 팀장과 직원 16명이 참가했다.
보사연은 해마다 농번기에 자매마을을 찾아 바쁜 농촌 일손 돕기와 주민을 대상으로 한 한방치료를 해오고 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